‘내려놓은 마음에 핀 꽃’ 전시관은
2025년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서 수상한
엽서 작품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.
마음을 담은 글자와 글씨에서 꽃처럼 향기로움이 피어납니다.
"비로소 글과 친구가 된 지금 마음은 더 깊어졌습니다."
"처음 써 내려간 이 글 속에 내 지난 삶과 고마운 마음을 담았습니다."
문해학습자 51명의 진심 어린 편지 속에는
그리움, 감사, 사랑이 가득합니다.
한 글자 한 글자 꾹꾹 눌러쓴 마음의 편지,
소중한 마음이 이어지는 이 순간, 함께 읽어주세요.
<나는, 연꽃 한송이>, 박필숙 작 일부 발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