‘꼬신내 나는 내 공부’ 전시관은
말보다 깊고, 글보다 따뜻한
문해학습자 41명의 이야기가 담겨있습니다.
"뻥뻥 튀어 나온 따뜻한 뻥튀기처럼, 꼬신내 나는 내 공부가 맛있습니다."
"배우고 나니 웃음이 늘었어요."
"글로 내 마음을 전할 수 있다는 게 참 좋아요."
기쁨, 위로, 감사, 그리고 용기.
문해학습자들의 마음속 이야기들이
이곳에서 따뜻한 시(詩)가 되어 여러분을 기다립니다.
작은 글귀 하나에도 깊은 삶이 묻어 있는,
우리들의 진짜 이야기를 만나보세요.
<뻥튀기>, 도성자 작 일부 발췌